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이성영)는 오는 15일 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얼바인에서 17일간 선진 농구 습득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선수는 김선형, 최부경, 박상오, 변기훈, 김건우, 김경언, 정성수 등 7명이며, 이번 연수기간동안 선진 농구 기술과 웨이트 트레이닝, 유연성 훈련 등 신체 강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다음 시즌을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방법을 익힐 계획이다.
현재 양쪽 무릎부상중인 최부경은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무릎 재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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