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미모의 13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청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3 18: 18

개그맨 김현철이 13세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현철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63빌딩 그랜드 볼륨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을 선보였다.
웨딩 사진 속에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아담한 체형과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현철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그는 여자친구의 자상함과 배려심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 하우스’, ‘세바퀴’, ‘천하무적 토요일’ 등을 통해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kangsj@osen.co.kr
미학스튜디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