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잠 못드는 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김수현이 질문을 듣고 있다.
'잠 못 드는 밤'은 출산과 양육 문제에 직면한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09년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 용호상, 2010년 페사로국제영화제에서 뉴시네마 대상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잠 못 드는 밤'은 JJ스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