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저스틴 린 감독)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빈 디젤이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한 건 크게 성공한 뒤 업계를 떠난 최정예 도둑 집단이 군 호송차를 강탈하는 또 다른 범죄 집단과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16억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올린 이전 시리즈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은 물론 고난도 맨몸 육탄전, 슈퍼카 충돌, 탱크 전복에 이어 비행기 폭파신까지 극상의 액션을 총망라했다. 오는 23일 개봉예정이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