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배우 조여정이 피부 나이가 20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SBS E! 여행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 녹화에서 파리의 명소를 체험했다.
그는 프랑스의 유명 스파를 찾은 후 뜻밖의 피부 나이 측정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조여정은 스파로 유명한 비쉬의 마사지 센터를 찾았다. 스파를 받기에 앞서 피부 나이 측정 테스트를 받은 것.

조여정은 피부 나이가 23살이라는 결과를 받았고, 실제 나이보다 10살 가량 어린 피부 나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여정은 “정말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23살 조여정입니다”라는 말로 행복한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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