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맞춤식 힐링법 전수에도 시청률 하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4 07: 42

국내 최초 비구니 DJ 정목스님의 맞춤식 힐링법 전수에도 SBS '힐링캠프, 기프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힐링캠프' 정목스님 편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정목스님이 출연, 16살 때 가출해 중학교 졸업을 한 달 남겨 놓고 삭발한 사연과 불교방송 DJ로 활약했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3%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MBC 다큐스페셜 '휴먼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 2회의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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