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 사격부가 올 시즌 첫 전국대회인 경호실장기에서 메달 7개를 수확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IBK기업은행 사격부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나주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여자공기소총 김은혜가, 남자 50m복사에서 유재진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단체전에서는 여자 25m권총에서 단체우승을 포함,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사격부를 창단한 IBK기업은행은 경찰청장기, 회장기, 봉황기 등 국내 대회를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 사격선수로 많은 관심을 모은 최수근이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이번 대회서도 단체전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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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