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그리니, 맨시티 새 감독설 '전면 부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5.14 09: 24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않았다".
마누엘 페예그리니(60) 말라가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새 감독으로 이름이 오르고 내리고 있다. 그 어떤 후보들보다 유력하다는 것이 영국 언론의 추측이다. 하지만 정작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로의 부임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페예그리니 감독은 세비야와 경기 직후 "맨시티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라는 소문을 부인한다"며 "나는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않았다. 맨시티는 물론 AS 로마, 나폴리, 파리생제르맹(PSG) 모두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빅클럽의 감독으로 부임하느냐는 가능성은 매년 있었다. 그러한 사실은 내게 영광이다"면서 "많은 소문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2주 동안 다음 시즌 말라가에서의 계획을 구상하길 바란다"며 말라가를 떠날 것이라는 기존의 보도를 모두 부인했다.
한편 맨시티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영국 언론들은 페예그리니 감독의 맨시티 부임이 유력하다고 확실해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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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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