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카메라 피해 숨고 싶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5.14 09: 19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별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빙상 국가대표 워크숍에 이상화가 참석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연아, 이상화, 모태범, 신다운 등 2013-2014시즌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전 선수가 참가했다.
국민적 사랑을 받는 동계스포츠 주 종목의 대표선수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프로그램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가 열렸다.

또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대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세계정상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를 초청해 끊임없는 도전과 한계 극복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워크숍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의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와 연맹임원, 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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