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 7년만에 새 앨범..가희 내레이션 참여 '섹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4 10: 00

가수 비와 김현중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바 있는 가수 태완이 7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다.
태완의 소속사 디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태완이 이날 정오 7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태완은 그동안 타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앨범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태완의 싱글 곡 '이츠 오케이(It's OK)'는 남녀간의 연애 심리를 섹시하면서도 위트있게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래퍼 버벌진트가 공동 작업했으며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완의 절친이자 동료 가수인 휘성, 비 등이 태완의 컴백 활동을 돕겠다고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완은 곡 '이츠 오케이'로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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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비즈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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