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조카' 서지희, 심이영과 한솥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4 10: 43

최근 종방된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김동완의 조카 희래 역으로 열연한 아역배우 서지희가 송옥숙, 심이영 등과 한 식구가 됐다.
배우 심이영, 송옥숙, 정소영 등이 소속돼 있는 봄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지희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데뷔,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그린로즈', '어느 멋진 날', '푸른 물고기', 영화 '1번가의 기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윤승아의 아역이자 연우(김유정 분)의 호위 소녀 검객 설이로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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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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