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질투폭발 표정도 러블리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랑 앞에 항상 당당하고 직설적이었던 안희선은 김수영(신하균 분)의 마음을 얻기엔 역부족이다. 그러나 한채아의 질투어린 모습은 충분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채아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뾰로통하게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부터 화가 난 듯 정색하고 있는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주 11회분에서 안희선이 본격적인 사랑의 로맨스를 달콤하게 그려가고 있는 김수영과 노민영(이민정 분)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가운데 안희선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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