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역사와 함께하는 '코리안특급' 박찬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5.14 10: 50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994년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박찬호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LA 다저스는 지난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6⅓이닝 1실점 호투와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린 타선의 조합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오래간만에 연승 맛을 본 다저스는 15승21패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시동을 걸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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