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I/O서 구글 시계, 뉴 넥서스7에 이어 구글표 ‘게임’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T 전문매체 인투모바일, 게임인더스트리는 14일(한국시간) “구글이 ‘구글 플레이 게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회의서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유출된 ‘구글 플레이 서비스 APK(안드로이드용 응용프로그램 설치파일명)’에 ‘구글 플레이 게임’으로 명명된 파일이 포함돼, 구글이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에 게임을 서비스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은 “APK에 구글 게임이 클라우드 기반에, 온라인으로 매치메이킹, 초대, 게임내 대화 등이 가능한 서비스라는 힌트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구글은 노아 팔스테인(Noah Falstein)을 게임 디자인 총괄로 영입했으며, 게임 전문업체 일렉트로닉 아트의 베테랑 직원이자 ‘프로그 시티’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자인 레이첼 번스테인(Rachel Bernstein)을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의 총괄 프로듀서로 데려왔다. 구글의 이러한 인사들이 ‘구글이 게임영역에 본격적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이야기에 신빙성을 주고 있다.
따라서 구글이 곧 공개할 새로운 게임이 어떤 모습일지 15일 구글 I/O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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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