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새로운 놀이공간이 생겼다. SK텔레콤은 14일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T만의 착한 놀이터'를 열었다.
‘착한 놀이터’는 SK텔레콤이 대한민국 LTE 1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 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가득한 체험형 공간이다.
‘착한 놀이터’를 방문하는 대학생들은 ‘착한 트램폴린’ ‘T끼리 과끼리’, ‘UCC 콘테스트’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만이 제공하는 ‘우리 가족 착한 통신비’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선, ‘T만의 착한 트램폴린’ 코너는 참가자가 트램폴린에서 점프하며 촬영한 포토샷 중 가장 재미있는 사진을 개인 SNS계정에 올리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1명(학교별)에게 최신형 삼성 갤럭시 S4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단체게임 ‘T끼리 과끼리’는 학과, 동아리, 학교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장에 마련된 착한 소형 차량에 10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협동심을 발휘해 탑승하는 방식으로, 최단 시간 탑승 기록을 세운 팀에게 스마트 빔(학교별 1대)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현장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학과, 동아리 구분 없이 최다 인원이 탑승하는 팀에게는 푸짐한 ‘착한 선물’을 증정한다. (학교별 1팀)
또한, 온라인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착한’이란?‘을 주제로 대학생을 비롯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세상에서 제일 착한 동영상, 착한 UCC콘테스트’가 펼쳐진다. 24일부터 진행되는 착한 UCC콘테스트는 사진과 동영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UCC로 선정된 팀에게 ‘착한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착한 놀이터’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5개 도시 주요 캠퍼스(서울 홍익대, 대구 계명대, 부산 경성대, 광주 조선대, 대전 충남대 순)에서 만날 수 있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캠퍼스에서 참여형 놀이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SK텔레콤만의 ‘착한 놀이터’를 마련했다"며, “착한 놀이터를 통해 대학생들이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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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