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주원 언급 "남자로 안보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14 17: 09

[OSEN=방송연예팀]배우 최강희가 배우 주원과의 핑크빛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14일 방송되는 SBS '화신'에서 “주원과는 작품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고 항상 붙어 다녔다. 주원은 상대를 편하게 할 줄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남자 연예인은 남자로 안보인다"고 단호하게 덧붙였다.

한편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멤버 중 가장 재밌는 멤버로는 김종민을 꼽았다.
그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1박 2일’ 멤버 중에 김종민씨가 제일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보니 정말 재밌으시더라. TV로 볼 때는 ‘웃기려고 모르는 척 하시는 거겠지’, ‘게임 잘 못하는 척 하시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모르시더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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