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돌직구 男女 김구라-김희선, 첫 호흡은? “완벽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4 17: 49

돌직구 남녀 김구라와 김희선이 MC로 첫 호흡을 맞춘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새 MC로 합류한 김구라와 김희선의 조합이 14일 공개된다.
제작진은 “김구라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며 “기존 MC들과의 시너지 또한 폭발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관심을 집중시켰던 김희선과의 호흡은 ‘웃음 콤비’를 연상시킬 정도로 완벽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의 조합이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녹화 당시 ‘돌 직구 여신’, ‘솔직함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희선과 ‘원조 독설가’ 김구라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어느 한 명도 뒤지지 않는 입담으로 새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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