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들스타리그 2013, 85개팀 참가 '사상최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5.14 18: 09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 대제전인 '인천광역시장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3'에 사상 최다인 85개의 학교가 참가했다.
인천은 14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천광역시장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3’에 인천지역내 중학교 133개교 가운데 여중 및 도서지역 44개교를 제외한 89개교 중 85개교가 참가신청을 접수해 어느 때보다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 
뜨거운 열전이 예상되는 '미들스타리그 2013'은 오는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룸에서 참가학교 대표자회의를 열고 조편성, 경기방식 및 세부 경기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미들스타리그 2013'의 결승전은 인천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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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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