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커쇼, '홈 매직쇼'로 5월 첫 승 낚을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5.15 08: 57

[OSEN=이우찬 인턴기자] 클레이튼 커쇼(25, LA 다저스)가 홈경기 특급 성적을 계속 이어갈까.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는 커쇼가 홈 매직쇼(home magic)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2점이 안 되는 평균자책점에도 불구하고 승운이 따르지 않아 승수를 채우지 못했다. 5월 2경기 나서 14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음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승을 챙기지 못했다.
커쇼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월 첫 승에 도전한다. 커쇼는 올 시즌 8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2패 평균자채점 1.62를 기록하고 있다. 55⅔이닝 동안 56개의 삼진을 뽑았고 피안타율은 1할7푼7리다.

커쇼는 홈경기에 강하다. MLB.COM은 커쇼가 홈경기에 강한 것을 두고 ‘홈 매직(home magic)’이라고 표현했다. 최근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한 다저스로선 에이스 커쇼의 등판 때 반드시 승을 챙겨야 한다. 커쇼는 이번 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5차례 마운드에 올랐다. 성적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0.99로 특급이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선 우완 댄 하렌(33)이 커쇼의 맞수로 등판한다. 하렌의 올 시즌 성적은 4승 3패 평균자책점 5.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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