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영하 20도의 강추위 속에도 연기투혼을 펼쳤다.
15일 모바일 메신져 라인(LINE)의 카라 공식 계정에는 ‘강추위 속에도 불타는 리더 규리의 연기투혼!!’이라는 제목으로 박규리의 드라마 미공개 사진 2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박규리가 영하의 날씨 속에서 MBC퀸 트랜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촬영 중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촬영시기였던 1월은 체감온도가 약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강추위가 매서웠다. 하지만 긴 야외촬영에서 박규리는 핫팩으로 입을 녹여가며 촬영에 임했고, 완벽하게 대사와 연기를 소화해내는 연기투혼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해당 신은 지난 3일 방송 된 ‘네일샵 파리스’ 2회분에서 공개됐다. 당시 촬영된 신은 연신 뿜어내는 입김과 꽁꽁 얼어 빨개진 얼굴에 당시의 강추위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의 첫 주연 드라마인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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