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그레이프 티, 첫 정규 발매.."새로운 음악 세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5 09: 55

밴드 그레이프 티(Grape T)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로썸(Blossom)’이 마니아 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프 티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블로썸'을 발매, 타이틀 곡 '비밀정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곡은 아코디언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주화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에 그레이프 티는 "이번 앨범 은 ‘꽃이 피다’라는 사전적 뜻을 가지고 있다"며 "앨범명 처럼 봄이 되어 식물의 싹이 터져 나오는 신비로움과 같이, 음악이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비밀정원의 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레이프 티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도예은과 임재범 등의 공연 세션으로 활동한 민재현, 전영준, 박소영 등 베테랑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다.
한편 그레이프 티는 다음달 방영될 JTBC 드라마 '이혼의 기술' OST 타이틀곡 '이별을 건너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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