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5일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백상예술대상 방송 전 대기실에서 막바지 준비 중인 김아중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 김아중은 어깨라인을 드러낸 누드톤 드레스에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아직 화장을 다 마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한 김아중은 여배우의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을 한 김아중의 리허설 모습도 공개, 러블리한 청치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올해로 4년 연속 백상의 여인으로 발탁돼 MC를 맡고 있는 김아중은 해마다 뛰어난 감각과 품격 있는 드레스로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는 김아중이지”, “청룡의 김혜수가 있다면 백상에는 김아중”,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죠”, “너무 예뻐요~”, “앞으로는 리허설 모습도 공개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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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