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의 강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 강연 페스티벌에 연사로 참석한 김강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강우는 "젊은이들과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가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고민과 자신의 과거 경험들을 솔직하게 나눠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강우는 남색 카디건과 선글라스 하나로 화보 같은 멋을 자아냈다. 특히 진지한 눈빛으로 강연을 준비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기실 사진이 화보 같다니", "김강우의 강연도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 둔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결혼전야'에서 태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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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