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경과 민영기가 아들 경훈 군을 위한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4년차인 이현경, 민영기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의 집에는 아들을 위한 방이 따로 있었다. 큰 평수의 방 안에는 마치 키즈카페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놓여 있었고 복도까지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복도에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장난감 자동차, 작은 사이즈의 텐트, 장난감 등이 가득했다.
민영기는 아들에게 텐트 안에서 다정하게 책을 읽어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현경은 민경기가 아들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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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