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신곡] 바이브 '이 나이 먹도록', 소울 100% 장전 '아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5 12: 17

남성 듀오 바이브가 소울이 가득 담긴 신곡 '이 나이 먹도록'을 공개, 심금을 울렸다.
바이브는 15일 정오 5집 앨범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를 발매,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으로 아련한 발라드로 귀를 사로잡았다.
바이브는 '이 나이 먹도록'을 통해 제목과 동일한 가사 '이 나이 먹도록'을 반복적으로 사용, 사랑을 원하는 남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담아냈다.

특히 가사 '이 나이 먹도록 혼자라는건', '이 나이 먹도록 외롭다는 건', '이 나이 먹도록 기다리는 건', '이 나이 먹도록 결혼을 못한 건' 등의 가사는 솔로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 곡 전반에 깔린 어쿠스틱한 멜로디와 가벼운 악기 사용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바이브는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이러한 어쿠스틱한 멜로디에 소울이 담긴 감성을 덧입히며 완성도 높은 발라드 곡을 완성시켰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