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결혼의 여신’ 캐스팅..남상미-이상우와 호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5 13: 59

배우 심이영이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캐스팅 됐다.
심이영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통화에서 “심이영이 ‘결혼의 여신’에 출연한다”며 “스토리 전개에서 반전이 있는 중요한 인물이다”고 밝혔다.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갈 작품.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이태란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심이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어 ‘결혼의 여신’에서 어떤 연기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6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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