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핫팬츠 입고 각선미 과시 "나들이 가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15 15: 58

방송인 박은지가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곧 '서울재즈페스티벌'도 하고 소풍, 축제의 시즌. 우리 나들이 가요! 리폼한 청바지. 요즘 '완소' 아이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직접 만든 짙은 색의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의상학도 출신 답게 직접 옷을 리폼한 뛰어난 솜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좋겠다", "나들이 부럽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솜씨가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광숙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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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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