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광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랑 아빠랑 '우모자' 공연 보고 왔다. 정말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광희는 한 차례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는 어머니-아버지와 함께 뮤지컬 '우모자'의 배우들로 보이는 인물들과 포즈를 취했다. 자신과 닮은 부모님 사이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머니 영화배우 같네", "광희는 어머니 닮은 듯", "귀여워요",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가수 아이유, 배우 이현우와 함께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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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