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스승의 날 대학생들이 학교 강단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유명인사 2위에 선정됐다.
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사이트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강사취업포털과 함께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대 남녀 대학생 13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서 김연아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28.4%)에 이어 27.7%의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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