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신세경, 웨딩드레스 3종 세트 완벽 소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5 22: 32

신세경이 웨딩드레스 3종 세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는 한태상(송승헌 분)이 서미도(신세경 분)에게 웨딩드레스 샵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상은 미도가 이재희(연우진 분)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하루 빨리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미도를 웨딩드레스 샵으로 데리고 갔다.

이에 미도는 "회사도 빨리 들어가 봐야 하고 마음대로 이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며 거절했지만 태상은 막무가내로 부탁했다.
이에 미도는 3벌의 웨딩드레스를 차례로 입었고 완벽한 자태로 웨딩드레스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태상 역시 넋을 놓고 바라봤다.
한편 미도는 웨딩드레스를 입는 도중에도 재희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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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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