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정글, "오지은과 함께 히말라야 다정샷"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15 23: 19

[OSEN=방송연예팀] 김혜성 정글 행이다. '하이킥'의 꽃미남 스타 김혜성이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정글 생활을 외부에 처음 알렸다.
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5일 회사 공식 트위터에 김혜성과 오지은이 함께 직은 사신을 올리면서 “김혜성 정글 갔어요. 히말라야에 간 김혜성, 오지은 씨의 다정샷! 오지에서 고생했어도 빛나는 두분! 17일 금요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는 축하 글을 게재했다.
배우 김혜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편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이로써 김혜성 정글 검색어의 주인공이 된 셈. 그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뒤 MBC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2011년 현역으로 입대해 정경호, 민경훈, 테이와 함께 육군 군악대로 군 생활을 했으며 최근 전역했다. ‘정글의 법칙’은 김혜성의 제대 후 첫 행보인 셈. SBS는 “김혜성 정글은 그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순정만화 속 주인공 이미지를 버리고 본인의 실제 남성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는 김혜성 외에도 축구인 안정환, 배우 오지은, 정준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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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정글'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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