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MC들 "2PM, 이제는 수지 아래급" 돌직구

'라디오스타' MC들이 "2PM이 이제는 수지 아래급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2PM이 출연해 거침 없는 토크 열전을 펼쳤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2PM을 소개하며 돌직구를 서슴없이 던졌다. 이들은 2PM 소개 전 "우리들은 여자 게스트를 원한다"고 먼저 이야기를 했다.

이어 "2PM이 한때는 JYP의 자랑이었는데 이제는 수지 아래급니다. 이제 수지가 JYP보다 높다. 회사 이름을 SJ로 바꿔야 할 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PM은 MC들의 장난스런 말에도 함박 미소로 받아쳐 웃음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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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