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우영 "조권과 같이 솔로 앨범 亡..소주 마셨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15 23: 52

2PM의 우영이 "조권과 함께 솔로 앨범이 망해 소주 한 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2PM이 출연해 거침 없는 토크 열전을 펼쳤다.  
이날 우영은 MC들에게 공백기 중 솔로 앨범 활동을 했는데 망했다는 말에 씁쓸한 표정으로 인정했다.

그는 이어 "권이와 은근한 경쟁을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누가 이겼는지 모르겠다. 함께 소주 한 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다른 멤버들에게 솔로 앨범에 대해 딱히 충고하고 싶지 않다. 당해봐야 안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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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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