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디자인 에이전시 운영하는 여자 3호가 의자녀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젊은 남녀들이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짝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락 데이트는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귀여운 외모의 여자 3호는 남자 1호, 남자 5호, 남자 6호에게 선택을 받아 3명의 남자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러나 여자 4호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 외롭게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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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