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오는 17일 첫 단독콘 앞두고 막바지 연습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16 08: 43

그룹 팬텀이 오는 17일 개최되는 첫 단독콘서트 '고 투 더 팬텀시티(Go to The Pahntom City)-몸만와'의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팬텀의 소속사 측은 16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를 위해 멤버(키겐, 산체스, 한해)들이 연습에 한창"이라며 "첫 번째 공연인 만큼 많이 긴장하고 있지만 기대 이상의, 후회 없는 공연을 만들어낼 것이다. 새로운 모습의 팬텀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8월 팬텀이 발표했던 곡 ‘미역국’에 맞춰 팬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 팬텀은 사전에 팬카페를 통해 사연을 받아 선정된 관객 1명만을 위해 '미역국'을 불러줄 계획이다.

힙합듀오 긱스와 감성그룹 일레븐메디컬사운드 등도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콘서트는 1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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