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심야의 바이커들 '야성미 넘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16 10: 19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터프한 자태를 뽐내며 오토바이 위에서 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큰롤 베이비"(ROCK&ROLL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등에 특이한 무늬가 그려져 있는 재킷을 맞춰 입은 채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의 익살맞은 표정이 어두운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심해요 오빠", "멋있다", "쿨하네", "머리 스타일 또 바꾸셨나봐요", "뭘 해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 투어 '지드래곤 2013 월드 투어-원 오브 어 카인드(G-DRAGON 2013 WORLD TOUR : ONE OF A KIND)'를 진행중이다. 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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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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