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서 열심히 달리다 보면 실제 내 차가 생길 지도 모른다.
CJ E&M 넷마블이 국민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에서 '소닉'차량으로만 겨루는 '소닉 그랑프리' 전(全)국민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자정까지 열리는 '소닉 그랑프리' 대회에는 현물로 준준형차 쉐보레의 '크루즈'를 비롯해 탭북, 아이패드 등의 경품이 걸려있고 클래스에 상관없이 단일차종 '소닉'을 보유한 이용자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기록에 따라 상위 5% 이용자에게는 쉐보레의 '크루즈'를, 상위 10%에게는 LG전자의 '탭북'을, 상위 30%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자는 대회 종료 일주일 후인 오는 31일 게임 내 공지로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방법은 '주행모드' 레이싱을 끝낸 후 보여지는 '대회 참가버튼'을 누르면 되고 대회 기간 중 참가하기만 하면 타이어 3개 등 아이템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진행된 '다함께 차차차' 전(全)국민대회는 각 대회마다 2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모이기도 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소닉 그랑프리' 대회는 출시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다함께 차차차'를 변함없이 즐겨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준비한 또하나의 감사행사"라며 "'다함께 차차차'는 향후에도 기존과 다른 새로운 랭킹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장수인기 스마트폰 게임으로서 계속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최근 업데이트에 네이버 인기웹툰 '놓지마 정신줄' 주인공 '정신이'캐릭터 1종과 최상급 R클래스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스킬 1종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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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