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5년 만에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유미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 위에 선다.
지난 2008년 시구경험을 한 바 있는 김유미는 이번 두 번째 마운드 위에 서는 기회를 앞두고 ‘개념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유미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여장부 이진숙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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