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비' 유준상, 대기 시간에도 갈소원앓이 '딸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6 15: 16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준상과 갈소원이 친 부녀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SBS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준상과 갈소원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일산 인근의 촬영장에서 촬영대기 중인 유준상과 갈소원이 함께 시소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준상은 스태프와 함께 그의 몸에 비해 작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갈소원이 지루해 할까봐 함께 놀아주고 있다.

하지만 유준상은 대기 시간이나 갈소원과 놀아주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틈틈이 연기 연습에 열을 올렸다고.
또 유준상은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에도 촬영현장을 떠나지 않고, 성유리와 갈소원의 연기를 지켜보며 응원해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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