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나이키 쉬런서울7K (NIKE SHE RUNS SEOUL 7K) 엑스포 마지막 날 15일 밤 행사에 깜짝 참석한 대한민국 수영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여성 러너들의 질주본능을 깨우는 토크쇼에서, 5월 25일 열리는 대회의 레이스 완주를 응원하고 있다.
나이키 쉬런서울7K는 오는 5월 25일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여성 러닝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1만 명의 여성 러너들이 참가한다.
5월 13일-15일에 걸쳐 열린 나이키 쉬런서울7K 엑스포는, 나이키 쉬런서울7K를 준비하는 1만 명의 여성 참가자들을 위하여 서울의 대표적인 장소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나이키 쉬런서울7K엑스포에서는 프리림보(FREE LIMBO) 존과 플라이니트(FLYKNIT) 존, 나이키 플러스(NIKE+) 존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선사함으로써, 5월 25일 진행될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댄싱그룹 진조 크루(JINJO CREW)의 비보이 댄스 공연과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러닝 룩 스타일링 쇼 등이 펼쳐져 엑스포가 하나의 축제처럼 벌어졌다./pho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