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꽃미녀들이 셀카를 공개했다.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의 여배우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 등은 최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촬영이 끝나자마자 셀카를 찍으며 촬영을 마무리 했다.
사진 속에 네 명의 여배우들은 귀엽게 브이(V)자를 그리며 굴욕 없는 꿀피부를 과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봄에 맞게 파스텔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여배우들은 셀카를 찍는 모습조차 상큼해 촬영장을 환히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날 포스터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배우들이 성격도 밝아 촬영이 즐거웠다. 다소 추운 날이었는데도 누구 한 명 불평 없이 포즈를 취해주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 등의 꽃미녀 등과 함께 임주환, 최태준, 김영훈, 현우 등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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