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윤상현·이종석 ‘화신’ 출연..PD “기대해달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6 16: 14

배우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다.
심성민 PD는 16일 OSEN과의 통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의 주역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지난 14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감이 있는 배우들이라 재미있게 녹화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아직 방송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를 위해 존재하는 국선변호사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의 유쾌 발랄 판타스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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