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중국과 홍콩의 경기 1쿼터 중국 리무하오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일본과 대만, 마카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상위 4개국은 8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편, 한국은 이날 열린 일본과의 첫 예선에서 74-55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대만(1승)과 함께 나란히 A조 공동 1위에 올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