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모델 가수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팬 사인회를 가졌다.
라푸마의 2013 S/S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인 동방신기는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팬들과 만났다. 최근 공개한 여름 화보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낸 동방신기는 브랜드 모델답게 팬사인회 현장에 라푸마의 아웃도어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팬사인회는 라푸마 고객 중 100명을 특별 추첨해 마련됐다. 다채로운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라푸마는 초경량 ‘젤리아 재킷’을 비롯, 트레킹화 등 기능성 중심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팬사인회 장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