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의 전현무와 심이영이 첫 동침을 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부모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실내 캠핑을 하게 됐다.

이에 전현무는 직접 캠핑용품을 대여해 텐트를 치고, 아이들을 위한 인디언 놀이를 계획해 오는 등 가족들의 첫 번째 실내 캠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캠핑 동안 실제로 잠든 아이들을 위해 안락한 텐트의 분위기를 만들며 가족의 캠핑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고.
전현무와 심이영도 좁은 텐트를 피해 거실 한 쪽에 이불을 덮고 누워 자연스럽게 팔베개를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와 심이영은 실제 취침 시간에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꼭 붙어서 잠들어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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