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소나기 안타 앞세워 위닝시리즈 달성~'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5.16 21: 49

SK가 늦깎이 신인의 호투와 소나기 안타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SK는 1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조성우의 홈런 2방 등 장단 19안타를 터트리고 6년차 루키 백인식의 6이닝 1안타 2실점 호투를 앞세워 9-2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SK는 16승16패1무, 5할 승률에 올랐다. 1안타 빈공으로 2연패를 당한 KIA는 18승15패1무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SK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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