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굴욕 모르는 박제 미모..사람 맞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7 08: 47

배우 성유리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촬영현장에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출생의 비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또 봄바람에 흐트러진 머리 손질을 받으며 대사를 외우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성유리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단아한 트렌치코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출생의 비밀'에서 성유리는 해리성 기억장애로 10년의 세월을 잊어버린 천재 정이현 역을 맡아 배우 유준상, 갈소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한층 성숙된 연기로 변화무쌍한 정이현의 감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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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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