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윤진이·김유빈, 친자매 같은 다정함 '깜찍발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17 09: 03

배우 김유빈과 윤진이의 친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 중인 윤진이와 김유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와 김유빈은 함께 박 바가지를 들고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똑같은 포즈로 찍힌 사진은 마치 친자매 같은 느낌이다.

윤진이는 '천명'에서 왈패 아가씨 소맥을 연기, 도망자 최원(이동욱 분)과 그의 딸 랑(김유빈 분)의 재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천명'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