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님포마니악'이 17일 파격적인 프로모션 스틸을 공개했다.
국내에선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라보프는 이 영화에서 실제 정사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 이날 공식 홈페이지(http://www.nymphomaniacthemovie.com/)를 통해 공개된 스틸에선 왼쪽 구석에서 테이블을 잡고 누운 채 여성 밑에 깔려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님포마니악'은 여성 색정증 환자를 다룬 작품으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드코어 버전과 소프트코어 버전 두가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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