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美 블라도 방문 ‘팬 위한 깜짝 사인회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17 11: 25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신발로 유명한 브랜드 블라도(VLADO) 본사에 방문했다가, 소식을 듣고 현장에 모여든 팬들을 위해 깜짝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초청으로 블라도 본사를 방문해 내부에서 신발들을 구경하고 미팅 등을 통해 바쁜 시간을 보내던 티아라엔포는 SNS를 통해 소식을 듣고 모여든 국내외 팬 1000여명을 위해 즉석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개최해 호응에 보답한 것.
미국에 건너가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 티아이,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 등을 만나며 바쁜 현지 스케줄을 소화했던 티아라엔포는 17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

티아라엔포는 4박 5일간 미국에서 있었던 일들과 다양한 성과에 대해 오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직접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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